나홀로 형사재판하면서 느낀점
경찰 - 담당 수사관마다 차이는있을수있겠지만 어떻게든 조서꾸밀때 최대한 내가 불리하게끔 유도함
법을진짜로 좆도모름 ( 판례를 보여줘도 판검사 마음이겠지요? 라고함 )
검찰 - 나와 비슷한 사례인 무죄판례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약식기소함
걍 애매하면 기소해버리는듯한 느낌임 ( 난 기소유예나 혐의없음 주는줄 알았음 )
억울해서 정식재판청구함.
법원 - 별 대수롭지 않은사건이라그런지 재판시간이 5분~10분만에끝남.
공판검사가 " 피고인은 뭐어쩌고 저쩌고 하니, 벌금 100만원을 선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이럼
판사가 나한테 " 제출하신 판례랑 의견서로 판단하면되겠지요?? " 이한마디하고 내가 " 네 " 이러고 5분만에 재판끝남
무죄 나올줄알았는데 1심은 검찰이 약식기소한 100만그대로 유죄나옴
그래서 항소를했지
변호사한테 일일이 사실관계 설명하기도귀찮고해서 국선변호사사마저 선임안함
( 재판장가보면 변호사없이 진행하는놈이 나밖에없더라 )
2심 항소이유서에 법리오해를 이유로 항소를함
케이스노트에서 찾아낸 판례를 더 많이 제출함
결국 무죄뜸 ( 2심 무죄확률 1프로~1.5프로라는데 내가 변호사없이 무죄띄움 ㅋㅋ 난개똑똑한듯 )
걍 애매한사건은 판사 운빨이 중요한거같음
결론
1. 경찰 법 좆도모름
2. 검찰은 애매하면 무조건 기소때려버림
3. 법원은 나같은경우 사실관계, 판례 전부 애매해서 판사운빨이 중요한거같음
솔직히 2심 무죄뜬것도 다른판사였으면 계속 유죄였을지 장담못함 걍 운빨임
4. 형사소송은 시간존나 빨림 정식재판청구도해야해, 기다려야해, 항소해야해, 씨발 할꺼존나많음
5. 사선변호사들은 자꾸 좆될수도있다고 공포마케팅 존나해서 선임유도하는거같음 돈이궁한가봄
송사 도움없이 스스로 할 생각 일반인은 못하지
인사팀 불려가는 거...
유죄떠도 그냥 내면되니깐
송사 도움없이 스스로 할 생각 일반인은 못하지
인사팀 불려가는 거도 무서운데
경찰서는 더 무서울거아냐
법정은 더더더
유죄떠도 그냥 내면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