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음사)땅튜브 고전 명작 10선 2부.
1부 링크
https://ddangtube.com/free/?pg=4&post_id=1650
1부에 이은 땅튜브 고전 명작 10선 2부입니다.
(브금을 틀고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TOP. 5 '라커룸' 통매음 사건
제이든, 워터킴 등 기라성 같은 땅디코 아이돌들이 등장하기 전, 전설의 시작점에 ‘그’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라커룸>.
대기업(쿠팡)의 일원으로 커리어를 쌓으며 쉼 없이 달려온(배달) 건실한 청년이었던 그에게, 운명처럼 한 여성이 나타납니다. 바로 고대의 여자 땅기견 ‘찐달걀’이었죠.
사랑 앞에 계산 따위는 없었던 걸까요? 조금은 서툴고, 지나치게 노골적이었던 그의 구애는 필터링 없는 ‘직진’ 그 자체였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던진 찐달걀 보x x고싶다... 라고 뱉어버린 브레이크 없는 사랑은 결국 '통매음 고소'라는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불러옵니다.
땅튜브 유니버스 최초의 로맨스이자 서늘한 법정 드라마, <라커룸 통매음 사건>이 5위를 차지했습니다.
라이벌이라는 관계는 때때로 우리를 열광케 하고 깊은 몰입 속으로 몰아넣습니다. 나루토와 사스케, 메시와 호날두... 수많은 라이벌이 존재하지만, 적어도 땅튜브 유니버스에서 우리를 가장 뜨겁게 만들었던 대결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2023 미스터 충남, 한주먹과 힘큐의 맞대결입니다.
매 대회 꼴찌를 기록하며 간고에게 온갖 수모를 당하면서도 '둔부 살인'을 멈추지 못했던 보갤의 영원한 갤주 한주먹. 그리고 현재는 '환급의 칼날'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으나, 당시엔 그저 피트니스계의 개병신으로 무시받던 힘큐.
하지만 그날 무대 위에서만큼은 둔부 살인마도, 개병신도 아니었습니다. 오직 자신의 근육으로 자웅을 겨루는 두 명의 '보디빌더'만이 존재했을 뿐입니다. 비웃음과 멸시를 뒤로한 채 서로의 명예를 걸고 맞붙었던 운명의 대결. (충남)클래식피지크의 정점이자 우리를 가장 전율케 했던 명장면, <한주먹 vs 힘큐: 미스터 충남 사건>이 대망의 4위를 차지했습니다.
TOP. 3 간고 '킴도', '아으' 사건
회당 50만 원 이상의 수업료를 자랑하며 트레이너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린 남자. 그의 이름은 <간고>입니다.
그의 댓글창은 언제나 그를 찬양하는 경외의 목소리로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간고의 스토리와 댓글창에 의문의 이름 ‘킴도’가 등장하게됩니다.
'킴도'의 존재로 인해 간고는 순식간에 여론조작범으로 몰리게 시작되었습니다.
수많은 찬양 댓글 뒤에 숨겨진 조작의 그림자, 이것은 국정원 지하에서의 정교한 농간일까요, 아니면 간고의 댓글창에 자카바이러스를 퍼뜨리기위한 자카르타 출신 해커 '아으'의 공작일까요? 모든 것이 불분명한 혼돈 속에서 땅튜브는 진실의 조각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땅컴퍼니의 살림꾼 ‘아으 사원’이 탄생하기 전, 그 서막을 알린 <킴도·아으 사건>이 3위입니다.
모든 비극은 사소한 댓글 하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토끼를 향한 강승민의 충심은 그 작은 잡음조차 용납할 수 없을 만큼 거대했죠.
강승민은 자신의 모든 권위를 동원해 이상훈을 압박했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결투를 신청한 이상훈의 목소리는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 돌아올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운명의 수레바퀴>는 결국 두 남자를 전장으로 불러냈습니다. 상대는 3대 850의 괴물 강승민. 이상훈은 그 압도적인 무력에 대항하기 위해 스스로 힘을 억제하던 머리카락까지 잘라내며, 생사를 보장할 수 없는 '무규칙 살인허용 야차룰’에 몸을 던집니다. 그동안 찾아 헤매던 답을 찾으려는 이상훈과 오직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강승민. 스치기만 해도 치명타인 이 괴물들의 전쟁...
이 시점 단순한 네임드 호감고닉이었던 이상훈은 이 대결 이후 팀장 직급을 얻게 되었고 이는 오늘날의 땅컴퍼니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명예로운 1위는 <이상훈 강승민 살인허용 야차룰 사건>입니다.
이제 1년전꺼 보는중인데 볼거 겁나많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