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oholic

· 2026-06-21 00:26 · 조회 163

내 친구이야기를 하자면

첫 수능에 공교롭게도 경북대 전자공학부를 붙었다

03학번인 본인은 지금의 경북대 위상은 모르지만

우리때 결코 쉽게 넘볼수 있는 수준은 아니였다

그럼에도 친구 부모님은 친구의 포텐셜을 알기에

재수를 시켯다 나도 틀린 선택은 아니라 생각했다

하지만 친구는 술과 쉽게오지 않는 여자와 뿅뿅에만 몰두한

결과 결국 알콜중독 단계에 접어섰다 

마신 양으로 따지자면 본인이 훨씬 많겠지만

체격에서 오는 차이로 그 친구는 내 절반의 양으로 항상

나사가 풀려있고 그럴때마다 여자를 찾았다 

아무튼 친구는 재수끝에 리얼 지잡대에 들어가고 

술로 인해 친구들과도 멀어지고 

본인이 마지막으로 본건 신혼때 살던 동네 마트에서

엉덩이를 반쯤 까고 과자를 고르던 멍한 모습에 

마지못해 인사를 하고 기약 없는 밥 약속을 잡은게 

마지막이다

우리 모두 술을 조심해야된다

특히 방송을 하는 나름의 유명이라면 더더욱

그리고 변호사라면 더더욱

댓글 7
🔥 HOT 댓글
  • HOT 1개월 전 2
    고기 미쳣다
  • HOT 1개월 전 2
    내 작품임 낄낄 나이 40에 유일하게 자신있는게
    고기 굽는거임ㅋㅋ
  • HOT 1개월 전 1
    경북대... 그곳은 대체...
  • HOT 1개월 전
    경북대... 그곳은 대체...
  • 1개월 전
    정말 조절이필요함
  • HOT 1개월 전
    고기 미쳣다
    • 작성자
      HOT 1개월 전
      내 작품임 낄낄 나이 40에 유일하게 자신있는게
      고기 굽는거임ㅋㅋ
      • 1개월 전
        @카소벤 깨물면 톡~하고 터져서 육즙 줄줄 나올 거 같은 비주얼
  • 1개월 전
    경북대면 괜찮은데 굳이 재수라니...그리고 고기는 ㅈㄴ 맛있게구웠노ㅋㅋ
  • 1개월 전
    나도 술로 건강망치고 인생망친인사들 많이 봐서 술 끊으려고 하는중…. 예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줄였다.. 한번 먹을때도 소주 반병만 먹음…